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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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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2021-08-11 조회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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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이버 폭력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요즘 인터넷 사용과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사이버 폭력의 피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요번 시간에는 사이버 폭력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이버 폭력, 눈에 보이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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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폭력


사이버 폭력, 눈에 보이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

▶사이버 폭력의 유형
사이버 폭력은

 ‘사이버 언어폭력,

사이버 명예훼손,

사이버 따돌림,

 사이버 갈취,

사이버 스토킹,

사이버 영상 유포’가 있습니다.


‘사이버 언어폭력’은

문자나 사진 및 동영상 등으로 이루어지는 온라인 게시판 비방글, 악성댓글, 욕설 등의 행위를 말하며,


‘사이버 명예훼손’은 비방의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사회적 평가를
저해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사이버 모욕’은 구체적인 사실 언급 없이 언어나 비언어에 의해 추상적 판단이나 경멸적 감정을 표현하는 타인의 사회적 평가를 저해(은유적 표현으로 ‘저격’이라고도 함)하는 행위를 말하며,


관계적인 괴롭힘으로 사이버 상에서 주로 떼카, 카톡감옥 등의 사이버 감금이나 따돌림의 행위,


사이버 머니, 금품 갈취형으로 주로 와이파이셔틀, 게임머니, 중고나라 사기 등 사이버상의 갈취 형태로 괴롭히는 ‘사이버 갈취’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타인의 동의 없이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글을 보내는 사이버 스토킹(SNS상의 쪽지나댓글을 반복적으로 보내어 심리적으로 괴롭히는 행위)과

상대방의 동의 없이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특정 신체부위,
각종 유해성 사진이나 영상을 전송, 유포하여 괴롭히는 사이버 영상 유포가 있습니다.


▶사이버 폭력의 특징

사이버폭력은 시공간의 제한이 없고, 파급력이 큽니다.

언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진과 영상 등의 그 매개 도구가 됩니다.

또한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는 일로, 은밀하고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사진과 영상 등이 재가공되어 사이버폭력의 기록(흔적)이 복제·확산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신속한 대응이 어렵고 후유증을 동반하여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평소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교육이 필요합니다.


▶청소년의 사이버 폭력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사이버 폭력 피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1년간 청소년6명중 1명이 사이버폭력 피해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설문결과, 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 중 절반은 가해자에 대한 복수심을 느끼고 우울과 불안 등

스트레스 경험, 17%의 사이버 피해 청소년은 학교생활 부적응 경험했다고 합니다.

또한
사이버 폭력은 현실에서의 폭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28.9%나 되어 ‘복합적인 폭력’의 형태로 발전합니다.
사이버폭력 피해 이후 청소년의 대응은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았다’에 대한 문답은 ‘해당 웹사이트를 신고하고나

상담 및 신고센터에 알리거나 경찰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보다 더 많았습니다.


사이버 폭력의 피해자의 고통을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가해자는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고 죄책감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버 공간의 특성상 정보가 빠르게 퍼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처가 꼭 필요합니다.


▶사이버폭력 당할 때 취해야할 행동
잘 모르는 사람으로부터의 메시지는 차단하며, 사진이나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면 절대로 알려주지 않도록 합니다.

사이버 상의 폭력이 발생했다면 반응하지 않고 기록하고 폭력에 대한 모든 증거를 남겨둡니다.

증거를 기록했다면 믿을만한 성인에게 알기러나 기관에 신고합니다.


출처: 1388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출처: 1388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