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청소년들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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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부여군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자원봉사활동 동아리 “하나로”(이하 “하나로”)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과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부여군내 중,고등학생 50여명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동아리“하나로”는 2010년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자원봉사를 하여 하나가 되자’라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하나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나눔장터’운영을 통한 수익금으로 떡을 만들어 지역 마을회관 및 가정을 방문 ‘사랑의 떡 나누기’를 실천하였다.

마을회관을 방문한 “하나로”청소년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 및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과 윷놀이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자원봉사 동아리 “하나로”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및 나눔의식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활동 및 나눔장터 운영 등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